그날 이후 아버지들은 입을 닫았다. 그날 이후 어머니들은 말을 잃었다. 그날 이후 이웃들은 등을 돌렸다. 그날 이후... 모든 것이 달라졌다. 비상계엄이 허락한 야만이 어떻게 사람의 삶을 파괴하고 어떻게 한 지역공동체를 무너뜨리는지, 우리는 과거에서 들려온 목소리를 통해 비로소 깨닫는다.
1980년 사북 사건과 관련하여 정선지역사회연구소, 사북민주항쟁동지회, 시민상영위원회, 영화배급사 등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모아서 보여드립니다. 보도자료는 파일로 내려받으실 수 있습니다.
<1980사북> 시민상영위원회 공동대표단 정선 결정서 발표 영화 <1980사북> 4월 전국 확대 상영 추진 4월 21일 사북항쟁 기념식 계기로 사북 사건에 대한 대통령의 정식 사과 이행 촉구
국가 사과 기원 영화 <1980사북> 새해 연속상영회 진행 “대통령 오신 마을”을 주제로 역대 대통령의 고향에서 연속특별상영
12월 16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경남 양산에서 영화 ‘1980사북’ 양산시민초청상영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12월 2일 오후 6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영화 1980사북(감독 박봉남) 특별상영회를 겸하여 시민상영위원회 출범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고한 사북 지역주민과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회 본회의 일정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국회의원 민형배, 박균택, 전진숙, 정진욱, 조인철 의원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추미애 의원, 조국혁신당 백선희 의원 등 여러 의원이 찾아 시민상영위원회의 출범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곽용수, 김동원, 김병인, 김선아, 문성근, 백재호, 심재명, 임순례, 장해랑, 정지영, 최낙용 등 감독, 작가, 제작, 배우, 국제영화제 관계자 등 영화인318인이 영화<1980사북>개봉을 계기로 여론화 된 1980년 사북에서 벌어진 국가폭력 사건에 대해 정부의 공식 사과와 직권조사 등 필요한 구제조치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